전주 예닮교회 장로 3명 등 30명 임직

전주예닮교회(조주만 목사)는 지난 20일(금) 저녁 7시30분 장로 3명, 안수 집사 9명, 권사 18명의 임직식과 은퇴자 10명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임직을 받은 전주 예닮교회 임직자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1부 예배는 조주만 목사의 사회로 한진철 장로 기도 후 박병호 목사(서울금천교회)가 말씀을 전한 후 이어 2부 은퇴식에서는 최길천 은퇴장로의 기도 후 10명의 은퇴자들을 호명하여 공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강봉대, 유성일, 송창진 장로 임직자에게 조주만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고 안수위원의 악수례 후 장로로 공포했다.

안수집사 9명 임직자에게 김영광목사(한무리교회)가 안수기도하고 안수위원의 안수례 후 안수집사로 공포했다.

이어 권사 임직자 18명에게 이귀열 목사(생명의빛교회)가 기도하고, 서약 후 권사로 공포하고 김대곤 목사(부산성지교회)가 권면했다.

마지막 순서로 강태규, 석선향 부부 집사가 축가를 부르고 조주만 목사가 임직자 대표에게 선물 증정을 한 후 강봉대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나서 “주 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전신갑주를 입고 달려 갈 길을 다 달려가겠다.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직식은 강승탁 장로 광고 후 조재선 원로 목사 축도로 마쳤다.

/오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