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고 능력받아 복음의 전도자 돼야”

익산 천광교회(안상훈 목사)는 지난 1일(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일(월) 오후 7시 원준상 선교사를 초청하여 말씀 치유성회를 가졌다.

익산천광교회 경배와찬양팀이 말씀치유성회에 앞서 준비찬양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를 위해 안상훈 목사는 경배 와찬양팀과 함께 찬양 인도를 하며 “치유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기 않기를 바란다. 내가 오늘 은혜받고 성령 받아 병 고침 받아야 한다. 영적인 기회가 되어, 치료 받고 능력 받아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 간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당당하게 예수 믿고 예수를 자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초청된 원준상 선교사는 “하나님 말씀을 언제나 동일한데 인간이 변절되고 있다. 구약은 구원을 받기 힘들었으며, 율법만 있었다.

이 세대는 복음을 믿는 것이다. 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으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가지고 사역을 해야 하며, 지식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라며 “믿음은 능력으로 나와야 한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으며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나도 쓰임 받는 도구가 되고 있다. 예수만 자랑하면 된다. 성령 충만하여 영혼을 살리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천광교회는 “고칠 수 없는 질병과 끊을 수 없는 중독에서 자유와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