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오는 9월에 지역 복음화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 를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9월 1일에는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생명과 나눔의 찬양예배’, 9월 8 일, 9월 29일. 10월 27일에 걸쳐 4인 4색 명사특강을 비롯, 9월 10일에는 제 10회 삼학동 불우이웃 사랑의 장보기 행사, 9월 5일에는 시설아동 쇼핑 행사 등을 계획하여 준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전교인 중보기도를 하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내고, ‘전도하러 갑시다’, 장학생 선발, 가을 복음운동회 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군산교회 이신사 목사는 교회와 지역 사회의 관계를 대담형식으로 풀어 쓴 책 ‘교회가 도시를 사로잡을 때’ 라는 ‘교회론 선교론’을 펴낸 바 있다.

 이신사 목사는 목회 비전을 실천하며 앞장서서 군산복음화를 위한 전도 동 력을 일으키고 있어 지역 교계의 관심이 크다. 

 남군산교회의 이번 9월 전교인 복음 의 행진은 남군산교회 비전을 위해 준 비된 성도들의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다시 한 번 부흥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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