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 매주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 시대를 바르게 진단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확실하게 선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정읍성광교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주일마다 오후 4시에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7월 28일 첫 번째로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가 ‘교회와 이단, 다름 과 틀림’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두 번째인 8월 4일에는 헌법재판관을 지 낸 안창호 변호사가 ‘성경으로 본 헌법’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 8월 11일 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최강희 씨가 ‘사랑이 여기 있으니’를 제목 으로 간증했다.

오는 18일에는 KBS아나운서 김재원 장로가 ‘인생 산행’이라는 주제로, 마 지막인 25일에는 건국대 환경보건과 학과 안윤주 교수가 ‘하나님이 창조 하신 원조생태계’라는 주제로 환경위기와 환경 불평등에 대해 특강한다.

김기철 목사는 “동성애의 합법화 시도, 심각한 저출생, 이단의 쉼 없는 도 전이 여러 가지 변화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라며 “세상과 자기를 사랑 하는 탐심으로 가득한 한국 사회에 오직 복음만이 소망이다.

이번 명사특강 을 통해 복음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교회의 사명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성광교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성광행복대학’을 통해 100여 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성광교회 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200여 명의 이웃에게 정성으로 만든 팥죽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