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교회 선교 전도 여름캠프 진행

군산의 관문에 교회탑 위용으로 복음화도시를 상징하는 군산중앙교회(박 정동 목사)는 올여름 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다음세대 신앙계승, 선교 역량 키우기’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군산중앙교회는 교회의 다음세대 신앙잇기 일환으로 유치부에서~장년부 에 이르기까지 신앙계승의 믿음생활을 교회 활동으로 기초를 쌓고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앙의 생활화, 선교 전도 역량 키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중앙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던 해외 단기선교 프로 그램을 다시 진행한다.

오는 29일 박정동 목사를 단장으로 학생·청년 중심이 된 단기 선교팀이 필 리핀 교육공동체 ‘따굼 잭마센터’에서 선교훈련, 섬김, 봉사, 기도회 등을 진 행한다.

또한 유치부는 오는 20일(토) 어린이전도협회 주관 연합 성경학교를 열린 교회(옥산면 당북리 소재)에 참여하고, 유초등부는 오는 26일~27일 양일간 기독교캠프코리아 어린이 캠프 한국공학대학교(경기도시흥시)에 참여한다.

또 중·고등부는 8월 9일~10일 양일 간 완주 소풍가는펜션에서 하계수련회 를 진행한다.

한편 중앙교회는 지역 작은 음악회도 매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