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교회 올해도 할머니성경학교 열어

망성침례교회(정창식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를 주제로 제14회 할머니 여름성경학교를 지난 30일(주일)~ 2일(화)까지 3 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청하여 열었다.

망성침례교회는 할머니 여름성경학교를 2009년 시작하여 매년 성경학교를 열고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할머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복음에 힘쓰게 하여 가정이 복음화 되도 록 교회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말씀과 나눔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일 선물 을 준비하여 나누고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천식 교수는 강사로 초청되어 초기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교인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라며 침례교의 역사와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숙재 목사는 침례교회를 섬긴 유명한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소개했다.

담임 정창식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 을 준비하였다. 우리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과 천국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라 고 밝혔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