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바울교회(신현모 목사) 제12남전도회는 지난 25일(토) 진안 주천의 운 일암반일암 계곡으로 부부동반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지금까지 힘써 일해온 회원들이 모임을 통해 자연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건강하게 주님 안에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길 다짐했다. 

 제12남전도 회장인 서인혁 안수집사 는 “바쁜 생활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 한 전도회 회원들과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에서 휴식을 가지니 정말 좋았 다.”라며 “이제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건강하고 믿음으로 하나 되 는 12전도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라 고 했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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