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가 지난달 26일 이웃에 예수님의 사랑
을 전하는 ‘행복나눔 페스티벌’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복나눔페스티벌 행사는 순복음참사랑교회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따라 연 4회에 걸쳐 가족과 이
웃을 초대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순복음참사랑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설치하
고 교회 식당을 오픈하는 등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행사
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는 오프닝과 느린
워십(십자의 그 사랑), 중창(우리를 위한 시작)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이어 스킷드라마(Everything), 연극
(Love Again), 빠른워십(Sing Sing
Sing)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첫사랑
회복,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
하기도 했다.
또한 새가족을 축복하는 환영의 시간에 교회와 남기곤 담임목사를 소개하
며 행사를 마쳤다.
담임 남기곤 목사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죽음이 다가온다. 하지만 그
끝을 준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아 안타깝다”라며 “이번 행사
를 통해 오늘 우리교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기를 소망한다”라고 환영
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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