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동교회가 진영훈 목사 위임식을 비롯 장로·권사· 안수집사 임직과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지난 19일 (주일) 오후 3시에 드렸다. 

 진영훈 위임목사는 한일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원(목연과), 한일장신대학교 신대원, 호서대학교 상담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군산아름다운교회, 익산삼일교회 담임을 거쳐 2022년부터 효자동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1부예배는 통합 전주노회 부노회장 김경근 목사 집례로 인사부장 주삼문 목사 기도, 황방시찰장 이성열 목사 성경 봉독(요21:15-19)과 찬양 후 노회장 박 종숙 목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목사위임식은 서기 강신구 목사 소개, 박종숙 목사 서약 및 선포, 박남 석 은퇴목사 축사, 한홍석 은퇴목사 권면, 전 익산장로합창단 박재민 단장 축가, 진영훈 담임목사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3부 임직자 소개 및 서약 순서에서는 함께걸어좋은교회 이태호 목사, 세계선교열방교회 신민정 목사, 주하성교회 윤효근 목사 안수, 효자동교회 채은하 협동목사 축사,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 권면, 효자동교회 오롯이중창단 축가가 있었다.

 4부 추대식은 진영훈 목사 집례로 신국섭 장로 추대사, 최근희 은퇴목사 기도, 진영훈 목사 선포, 김태기 장로 광고, 백남운 은퇴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