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동교회(이정기 목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호떡을 구워 나눠주고 칼을 갈아주며 지역민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효동교회의 호떡 전도는 13년여 동안 계속하고 있고, 칼칼이 봉사 전도는 5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교회가 최근에 당근마켓에 무료 호떡나눔과 칼갈이 봉사를 올리자 지역 주민들의 폭팔적인 호응이 일어났다. 

 이정기 목사는 “전도를 사명으로 여기는 전도팀들이 즐겁게 복음을 전하 는 모습이 아름답고 이들의 섬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시대에 전도는 마땅히 해야할 사명이고 복음은 생명이라며, “교회의 정체성은 전도이다. 전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 리는 쉬지 않고 전도에 힘써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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