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는 지난해 12월 3일에 이어 지난 12일 오후 예배 시간에 동남아 L국으로 보내는제25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남군산교회는 2030 VISlON 30명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계획으로 이번에 25차 선교사 파송을 함으로써 목표에 한발 다가섰다.

 교회의 비전과 함께하는 성도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김용하 집사 1천만 원, 윤반석 집사 1천만 원, 무명으로 1천만원과  5백만원 2명이 최근에 선교 헌금을 드렸다. 

 이신사 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복음 을 전하는 것이며 국내 전도와 해외 미 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은 교회의 본분이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교회는 주 님의 그 지상명령을 순종하고 준행하 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국내 전도와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전하는 선교사역에 전심전력하여 행하여 주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로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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