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교회(윤인선 목사)는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화) 오전 예배 설교를 위해 윤인선 목사와 부교역자와 장로 등 11 명이 방문, 배성찬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윤목사는 “한일장신대가 지난 102년 간 전북지역과 국내외 곳곳에서 사역 하는 훌륭한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한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 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인재들을 양성해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기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목사는 ‘우리의 목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최고의 스승이며 멘토이자 친구인 예수님은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부족한 양들을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였다”라며 “아무리 좋은 것을 가 졌더라도 하나님이 없으면 0이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의 놀라 운 계획과 시간표에 들어간 여러분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바란 다”라고 말했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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