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어려움 오직 예수로 극복을”

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비전센터 본당 에서 ‘행복 재건축’을 주제로 행복한 가정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남성사회문화연구소 소장 이의수 목사를 초청하여 코로나 엔데믹 이후 급격하게 정치. 경제. 사 회의 불안정한 현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자살과 폭력 마약 등으로 가정과 사회를 이탈하는 현상이 커지는 이때에 ‘행복한 가정은 오직 그리스도인 예수로 행복을 재설계하는 것만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강사 이의수 목사는 우리나라의 중년 남성들의 가정과 직장, 생업으로 축 쳐진 어깨를 인생의 내비게이션 되는 예수를 켜고 갈 때 안전한 인생의 행복한 목적지에 안착한다는 예수 내비게이션 전도자이다.

남군산교회는 군산지역 지역교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가정과 사회 그 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로 소문난 교회다.

지난 5월에는 “너는 복이 될지라’ 슬 로건을 내걸고 ‘이웃 사랑 생명사랑’ 태신자 집회를 통해 130가정에 말씀갤러리 그라피액자를 만들어 주기도 했 다.

또한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소외계층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 김장 김치와 연탄 전달, 밑반찬 배달, 장학금 전달, 원로목사 대접 등의 지역사회 와 함께 나누고 섬기는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