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아름다운교회(안진영 목사) 성전(사진) 헌당식 및 권사 취임, 명예권사 취임식이 지난 7일(토) 열렸다.

이날 헌당및 임직 예배는 담임 안진영 목사 사회로 선교교회 김삼주 장로 기도, 반월교회 김동한 목사 성경봉독(스가랴 13장1절), 안진영 목사 가족 찬양, 노회장 열린교회 진용길 목사 ‘생명수의 샘’제목 설교, 안진영 목사의 건축 경과보고 와 임직패 증정 순으로 마무리 했다.

아름다운교회는 1999년 9월 19일 우미상가 2층 28평을 임대하여 예배를 시작, 2006년 상동에 460평을 구입하여 12월에 입주하고, 성장을 계속 이어가다 지난 1월 예배당을 매각하고 그해 상동 50-3번지 등 약 1200평의 부지를 구입했다. 4월 성전건축을 시작하여 11월 20일 준공허가를 받고 이날 헌당식 및 임직식을 갖게 되었다.

담임 안진영 목사는 “교회창립 20주년에 두번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심을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자는 권사취임 김민주 문복임 서일옥 송광숙, 명예권사 취임 김금자 김복순 등이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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