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미술인선교회가 제104회 총회와 함께 변산 대명리조트에 미술품을 전시하며 전시회를 가졌다. 기장미술인선교회는 2005년 7월 18일 신앙에 바탕을 둔 기량을 발휘하여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기독교문화 창달과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창립되어 기장 총회 장소에서 격년제로 작품 전시회를 가져왔다.

2006년 9월 재91회 총회에서 제1회 전시회를 가지고 11명의 출품 39점이 전시 되었으며. 회를 거듭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10명을 선정하여 1명당 6점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며 서예와 문인화, 유화, 서각, 도예, 사진, 조각 등 60점의 작품이 전시 되었다.

도내에서는 최윤식 목사와 김정분 목사, 김재중 장로, 박진환 장로등 4명이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이번에 전시 작품은 서예 김종맹 목사(은평교회), 윤재우 장로(광주계림교회 원로), 김재중 장로(전주평화동교회 원로), 문인화는 방영종 목사(송정교회),김정분 목사(새누리교회)가, 유화 이병술 장로(함평읍교회), 서각 김재길 장로(광은교회), 도예 박부원 장로(옥토교회 원로), 사진 최윤식 목사(울밖교회),조각 박진환 장로(군산성광교회 원로)등이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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