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 3, 전북소망 2, 원월드교회 2명 장로 임직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과 은퇴식이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 본교회에서 진행됐다. 교회 설립 32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날 임직자는 신명식 집사, 국근호 집사, 이치현 집사가 각각 받았다.

이어 안수집사는 박천규 집사, 조병승 집사,손정배 집사, 임재호 집사, 정석 집사, 조승찬 집사가 각각 받았고, 권사 임직은 신순덕 집사,배신자 집사, 최선화 집사, 이현숙 집사, 한삼숙 집사, 이정숙 집사, 김영순 집사, 강남숙 집사, 성묘순 집사, 방금주 집사, 홍신덕 집사, 유영희 집사, 박매화 집사, 배헌미 집사가 받았다. 또, 명예권사는 이영순 권사, 최옥경 권사, 장점순 권사, 박점순 권사가 각각 받았다. 이날 장로 은퇴는 김은균 집사, 송희성 장로,최상식 장로, 고석권 장로가, 안수집사는 손주헌 집사와 장기수 집사가 또, 권사 은퇴는 이윤자 권사, 이정진 권사, 노여순 권사, 최순동권사, 나창례 권사, 고명심 권사, 한영미 권사,오순이 권사, 이춘자 권사, 강경자 권사, 조중수 권사, 허봉순 권사, 도양순 권사가 각각 은퇴했다.

1부 예배는 박재신 목사 사회, 북전주노회 장로부노회장 송준용 장로 기도, 예수생명교회최학송 목사 성경봉독(딤전3:1-13), 양정교회찬양단 찬양, 증경노회장 이병선 목사가 ‘직분을 잘 감당하자’ 제목 설교, 노회장 이명렬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은퇴 및 임직식은 춤추는예배자 특별공연, 전미동교회 박재인 목사 은퇴자 기도, 서약, 박재신 목사 장로 안수기도, 한누리교회최재명 목사 집사 안수기도, 유재도 목사 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기도, 공포, 산정현교회 원로 김재곤 목사 격려사, 대창교회 황운기 목사 권면 등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양정교회 선임장로김영섭 장로 축사, 장로 임직자 대표 신명식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자 대표 박천규 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 신순덕 권사 각각 답사, 양정교회 박영택 집사 특송, 양정교회 당회서기 홍순창 장로 인사등에 이어 폐회됐다.

전북소망교회(담임 정호균 목사)는 지난 11월24일 오후 3시 장로 및 집사안수, 권사취임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 사회는 정호균 목사, 기도는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송준용 장로, 성경봉독(행6:2-7)은 사도행전교회 한상수 목사, 소망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말씀은 전주은천교회 이창우 목사 ‘일꾼?, 일꾼!’ 제목에 이어 2부 임직식은 서약, 장로 안수기도는 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 집사 안수기도는 동신교회 김한영 목사, 권사 취임기도는 호성제일교회 송원근 목사, 권면에는 주울림교회 김정선 목사,축사는 함께하는교회 김상섭 목사 등 순으로진행됐다.

장로장립은 천길영 집사, 나동식 집사가, 집사안수는 김유신 집사, 이옥균 집사, 곽준호 집사, 손원배 집사, 조동주 집사가 각각 받았다. 권사취임에는 오재순 집사, 정경순 집사, 곽미숙 집사, 이은하 집사, 김정선 집사, 양해자 집사, 문화순 집사, 박성숙 집사가 각각 받았다.명예권사 추대는 유숙희 집사가 받았다.
3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서는 정호균 목사 축하패 증정, 북전주노회 장로회장 송준용 장로 장로임직자에게 기념패증정,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장 송경숙 권사 취임권사에게 선물증정, 조재술 장로 광고, 북전주노회장 이명렬 목사 축도로 마쳤다.

원월드교회(담임 손희경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8일 처음으로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장로 장립 및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에서 나춘균, 정선봉 안수집사가 장로로, 최지우, 안도유꼬 집사가 권사로, 강기석, 양성부 집사가 각각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원월드교회는 지난 2013년 10월 27일 나춘균안수집사를 비롯한 7명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설립했으며 이번에 2014년부터 출석하여 교회학교 교사로 헌신해 온 일본인 안도유꼬집사가 권사로 임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날 예배는 손희경 담임목사 인도로 유인수장로가 기도하고 장미희 집사 성경봉독, 다문화선교중창단 찬양, 정용비 목사 ‘예수님께속한 종이 되십시오’ 제하의 설교로 마쳤다. 2부 임직식은 5년의 발자취 영상, 박성근 목사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김동건 목사(중부교회 원로) 축사, 나춘균 장로 인사, 김동건 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