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광교회(담임 하재삼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오후 4시 김수현 소연지 태국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예배는 하재삼 목사 인도로 GMS재정복지국장 정지영 장로 기도 후 GMS선교총무 전영철선교사가 ‘선교는 특권입니다’제하의 설교로 마쳤다.

 2부 파송식은 GMS행정국장 고경국 목사 인도로 하재삼 목사(GMS부이사장)가 선교사와파송교회에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후 공포,하재삼 목사 파송선교사에게 파송장 수여, 전영철 GMS선교총무 파송교회에게 파송패 증정, 허성회 GMS선교국장 파송선교사에게 권면, 김광렬 총신대 총장 격려사에 이어 선교위원장 김종옥 장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3부 축하순서는 하재삼 목사 사회로 선교위원회 꽃다발 증정, 중고등부 찬양대 축하 찬송, 남성중창단 파송의 노래 찬양, 김종옥 장로 광고, 김제노회장 양병국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을 가진 김수현 선교사는 총신대 신대원,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GMS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훈련을 수료했으며 GMS21회기 선교사로 임명받고 김제영광교회에서 선교사 후보 부목사로 사역해왔다.

                                                                                                                                     /조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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