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전원교회(담임 백귀덕 목사) 목사 위임식과 권사 취임식, 명예권사 추대식을 지난 17일(토) 오후 2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예장합동 동전주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백귀덕 목사가 위임 목사가 됐으며 천삼연 집사와 김정란 집사, 강보수 집사 등 3명이 권사에 취임했다. 또, 김태원 권사와 김옥분 권사, 김일엽 권사, 송금순 권사, 장영순 권사, 권례순 권사 등 6명이 각각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최영배 목사 사회, 부노회장 추정호 목사 기도, 서기 마종삼 목사 성경봉독(레8:1-9), 주창근 장로 찬양, 익산천광교회 담임 안홍대 목사 ‘아론 제사장 위임식’ 제목 설교에 이어 2부 목사 위임식은 최영배 목사 집례, 전노회장 전택복 목사 위임기도, 위임국장 선포, 동전주노회장 백병람 목사 위임패증정, 전노회장 박태일 목사 목사권면, 전북신학교 학장 한기영 목사 교인권면, 전노회장공상대 목사 축사, 백귀덕 목사 인사로 진행됐다.

 3부 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는 백귀덕 목사 사회, 서역, 북부시찰 서기 안진현 목사 권사 취임기도, 북부시찰 교역자회장 정해섭 목사 명예권사 추대기도, 백귀덕 목사 공포, 전노회장 이춘식 목사 임직자권면, 전노회장 김회만 목사 교인권면, 전노회장 이재목 목사 및 전북신학교 이사장 유웅상 목사 축사, 주창근
장로 인사 및 광고, 백병람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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