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복음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영생을 얻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누군가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익산빚진자들선교회 대표간사 장성식 전도사.

그는 매일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으로 캠퍼스를 오가며 복음의 구령을 외치고 있다.
그는 윤나리 간사, 황세영 간사, 오승미 간사등과 함께 원광대학, 원광보건대학, 전북대 익산캠퍼스 등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들은 기도와 말씀을 가지고, 20여 명의 대학생 리더들과 함께 캠퍼스 현장과 각 학과로 복음을 들고 나간다.

DSM은 내 자신이 진 복음의 빚, 우리민족이 진 교의 빚을 캠퍼스 선교 및 타문화권 선교로 갚기 위해 1981년 5월 전북지역에서 태동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장성식 간사는 “10만 명의 한국 선교사들을 열방에 파송하고, 이들이 열방의 거리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현지의 젊은 대학생들을 제자훈련 시켜서 자신들의 조국을 복음화 하도록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빚진자들 선교회의 사명을 소개했다.

DSM은 이 목표를 위해 서울, 대전, 대구, 전주,광주, 순천 등 지역에서 캠퍼스를 중심으로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1984년부터 경남 산청 지역에서 화계교회를 개척한 이래 20여 교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 등대교선교회와 연합해 낙도지역 복음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장 간사는 “1989년부터 시작된 타문화권 선교를 위해 필리핀 세계선교대학과 세계선교훈련원을 설립했다.

이곳에서 훈련받은 제자들이 30여 교회를 세웠고, 이들이 자비량으로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복음화 시켜왔다”며 DSM의 캠퍼스전도를 위한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익산DSM은 캠퍼스 선교(전도)를 위해 먼저 익산DSM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과 전도지를 준비했다. 또, 캠퍼스 선교(전도)를 위해 엘홀더,포스터, 전도지 등과 선물을 준비해 복음화를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장 간사는 “익산지역 캠퍼스 선교(전도)를 위해 ‘술없는 치킨파티’를 진행하려고 한다. 이에 간사들과 대학생 리더들이 전도된 영혼들과 한 학기 동안 지속적으로 만나 식사와 함께 교제한다. 전도된 영혼들과 매주 한 번씩 만나 일대일 성경공부도 진행하고 있다”고 사역을 소개했다.

대학캠퍼스 전도는 캠퍼스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이루는 지름길이다. 이를 위해 청년사역과 캠퍼스전도를 위한 후원은 가장 가치 있는 사역 중 하나다. 오늘도 익산DSM 간사들과 학생리더자들이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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