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성과는 하나님 은혜와 섭리”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은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 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 효율화’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주)한국에너지산업 전북지사(대표 장진철 집사, 이서중앙교회)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꾸준히 매진하며 4차 산업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환경, 기기 특성, 운용 패턴, 전력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에너지산업의 IOT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에너지 효율화 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간 데이터 수 집 및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전력 사용량, 대기전력, 불필요 소모전력 등을 감지하고, 이를 자동적으로 조절하여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지사 대표 장진철 집사는 “이 시스템은 전력 피크 시간대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예를 들어, 여름철 오후 1~3시처럼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시간대에는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대신, 오전이나 오후 시간대에 미리 실내 온도를 조정하는 부하 평준화 방식을 적용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 대표는 “이러한 기술은 전기료가 가장 비싼 시간대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너지 낭비를 줄이면서도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군산성광교회, 전주희망찬교회, 아중요양병원, 김제덕암정보고등 학교, 군산대학교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 영역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23%까지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친환 경적 에너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주)한국에너지산업은 에너지 효율 화 플랫폼을 통해 국가 전력 수급 안 정화와 경제적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MART EMCS)’의 고도화를 통해 신성장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 김하고 있다.

김제덕암정보고등학교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단순한 학교 차원의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지속 가능성을 위 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사례로 주 목받고 있다.

이 성과의 중심에는 장진철 대표의 끈질긴 노력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신앙 고백이 자리하고 있다.

장 대표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며 학교와 기업에 새로운 변화를 제안했다.

에너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장진철 집사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 어진다고 고백하고 있다.

김제덕 암정보고등학교에서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석면 공사를 시행한 후, 에너지 절감 효과가 25%에 달했다. 이는 학교 내 에너지 사용 패턴을 최적화하고 환경을 개선한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곧바로 눈에 띄는 결과로 나타나 목사님들께서도 다른 업체들에게 소개해 주실 정도”라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김제덕암정보고등학교의 사례는 교육청으로부터 시범학교로 선정 되어 타 학교들에도 확산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다른 학교에서도 시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에너지 절감 사업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장 대표의 열정적인 활동 뒤에는 그의 신앙이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는 이서중앙교회를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어릴 적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도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최근 새벽 제단을 쌓으며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서중앙교회로 옮기기 전, 장 대표는 금천 대화교회에서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했다.

그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매일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환경 문제 해결과 신앙의 실천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음 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학교나 기업에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 달 정도 지나면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장 대표의 활동은 김제덕암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사례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동시에 그의 신앙 고백은 모든 일의 근원이 하나님의 은혜 임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