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문화와 믿음의 진보를 추구하는 기독교 전문 백화점, 크리스

챤 문화센터(안복환 안수집사  안디옥교회)가 지난 19일(금) 오전, 북Cafe 

‘쉴 만한물가’ 오픈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YMCA김종기 이사장(어울림교회 장로)이 대표기도를 하고 크로스 

여성합창단 단장인 송혜숙 권사가 특송을 한 후 오성준 목사(안디옥교회) 

가 ‘여호와를 느끼고 경험하는(쉴만한 물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태주 목사(전 한일장신대 교수)와 이기동 의원(바울교회) 축하 메시

지, 말씀사랑운동본부장 김동기 박사 격려사 후 유병근 목사(완산교회) 축

도로 마쳤다. 

이날 ‘북카페를 오픈한 안복환 대표는 “문화와 휴식이 있고 커뮤니티가 함

께하며 따뜻한 커피 향과 책장 넘기는 소리가 머무는 공간으로 독서 모임, 

저자 초정강연, 북 토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곳에서 언제나 편한 마음으로 영혼의 쉼을 만끽 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날 오후에는 이스라엘 강태윤 선교사를 초청하여 “성서의 땅 오해와 진 

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오정현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