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지난 23년 동안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온 목회컨설팅연구소가 세미나를 연다.
군산성민교회(김호연 목사)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공감, 공유, 공생’을 주제로 ‘2025 전략적 목회계획 세미나’ 를 연다.
목회컨설팅연구소는 그동안 교회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교회와 목
회자들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 맞는 전략적 접근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강사는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 김성민 목사로, 목회자들이 효과적으로 사역을 계
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성경적 기반 위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연 목사는 목회자들이 ‘공감’을 통해 교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공유’를 통해 공동체 내 자원을 나누며, ‘공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김호연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팬데믹 이후 변화된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들이 처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역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교회 역할과 목회자 사역 방식이 필연적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목회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설명했다. 문의: 군산성민교회 김호연 목사(010-2983-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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