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협동조합(이사장 이재덕 장로) 마을기업 한식 뷔페 식당 ‘잡 수세요’는 지난 4일(토) 전주 인후동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 를 대접했다.

 5월에 처음으로 식사 봉사에 나선 마을기업은 6월에는 전주, 완주지역 보 육원 아이들을 초청하기로 하는 등 매 달 소외된 이웃에게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춘자 권사(여울교회)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보람이 크다”라며 “어 머니가 차려주는 밥처럼 대접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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