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독교교회연합회가 2025년 김제시 성시화를 위한 광복 8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지난 10일(주일) 오후 3시 김제제일교회(최재식 목사)에

서 드렸다. 

           김제연합회가 양재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 광복절연합예배를 김제제일교회에서 드렸다.

연합회장 이종성 목사(백산성결교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다시 한번 나라의 소중함과 참 자유를 되새기면서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 

리스도께서 주신 진정한 자유에 감사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예수님만을 신앙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의 예배자로서 참 자유를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건하게 서서 다

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하셨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이종성 목사 인도로 김제시장로연합회장 박두기 장로(백산성결교 

회) 대표기도, 최재섭 목사(신동교회) 성경봉독, 김제제일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후 양재현 목사(송산교회)가 “진정한 광복”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통성 기도 후 임성철 장로(새순교회) ‘나라와 민복을 위해서’, 박연무 장로 

(유강교회) ‘김제시 복음화와 각 지교회를 위해서’, 이정국 집사(김제시청 

신우회장) ‘다음 세대와 교육기관 단체장들을 위해서’, 조재승 장로(동부교 

회) ‘남북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서’ 각각 특별 기도했다. 

이어서 신원석 장로(김제중앙교회) 헌금기도, 최대식 목사(성장교회) 광고, 

정성주 시장(연정교회) 축사 후 최재식 목사(김제제일교회) 축도로 마쳤다. 

한편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오는 10월 5일 김제시 지평선 찬양제를 

열 예정이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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