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윤호웅 제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 예배를 

지난 25일(주일) 반석교회에서 드렸다. 

                           김도경 목사가 윤호웅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예배는 고영완 목사(전북성시화 사무총장) 사회로 김윤근 목사(익산성시

화 공동사무총장) 구호제창, 유한수 목사(익산성시화 상임사무총장) 대표

기도, 조명훈 목사(익산성시화 공동사무총장) 성경봉독, 반석교회 성가대, 

색소폰 특송,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 사무총장) ‘성시화운동은 전 복음 운

동’ 주제의 설교, 김도경 목사(전북세계성시화 대표회장) 윤호웅 목사(익산

성시화)에게 위촉패 및 지역본부 깃발 전달, 윤호웅 목사 취임 인사 후 전북

총연 선임 부회장 김동하 목사, 익산연 회장 김창주 목사, 전 익산성시화 회

장 김익신 목사 축사, 전 전북총연 회장 전춘식 목사, 전북세계성시화 회장 

김도경 목사, 전북총연 회장 추이엽 목사 격려사, 전 전북세계성시화 회장 

이병진 목사 권면, 갈렙청년부와 하임워십팀 축가, 세계 성시화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사역보고, 유한수 목사 내빈 소개 및 광고 후 이병진 목사 축도

로 마쳤다. 

신임 대표회장 윤호웅 목사는 “익산시 산하 682개 교회와 온 성도들, 성시 

화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힘쓰도록 하겠다. 

또 기존의 교회의 건물가운데 비어있는 공간을 사회문화 공간 및 시민 재교

육 차원에 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교회와 시당국과 조율하는 일에 힘

쓰겠다.”라며 “익산시 교계 안에 성시화의 저변을 확산시키며. 성시화에 대

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성시화 전략세미나 및 전도집회를 익산시기독교

연합회와 연대 해 나가고 차별금지법제정 반대와 동성애를 조장하는 모든 

사회악법들이 제정되지 못하도록 하여 교회를 보호하고 보수적인 복음을 

사수하고. 자랑스런 선배들의 신앙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이땅에 푸르고 푸

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는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6월 19일(목) 군산에서 세계성시화 

전북대회를 열 예정이다. 

/심은혜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