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군산지방회(감리사 남준우 목사. 주성교회) 제33회 정기회가 지난 16일 은파교회(오형석 목사)에서 회원 2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감 군산지 방회가 지난 16일 정기회를 열고 남 준 우 목 사 주재로 성찬 예식을 하고 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선교부 총무 김광수 목사 인도로 부총무 조정래 목사 기도, 사회평신도 부총무 오승영 장로 성경봉독, 남준우 목사 “하나님 사랑 우상타파” 제목 설교 후 성찬예식에서는 주재현, 조동희, 김종옥 목사가 각 각 요6장 51절, 고전10장16-17, 벧전2 장24절을 성경봉독 하고, 김달한 목사 초청의 말씀, 이필준 목사 회개의 기도, 문석구 목사 용서의 말씀, 강의철 목사 성찬제정사, 이진영 목사가 성령임재를 기원했다. 

이어 성찬분급, 감사기도, 헌금기도, 파송말씀, 안효군 목사 축도로 마쳤다. 

또한 김순옥 장로(은파교회), 김용욱 장로(군산교회), 고덕곤 장로(은파교 회) 등 3명의 은퇴 찬하식과 김종천 장로(예수생명교회), 최승선 장로(예수생명교회)의 장로 안수식을 가졌다. 

호남특별연회는 오는 4월 24일 정읍 은혜교회에서 열린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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