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 나라와 교회위해 기도할 때”

기하성 전북지방회(지방회장 송시웅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10일~11일까지 여수 헤이븐 호텔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를 주제로 제41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송시웅 목사를 지방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전 기하성 총회장 정덕만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신앙을 나침반 에 비유하며, “우리 양심의 초침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 라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한 합심 기도하고 GOODTV 호남전북 정예현 본부장이 GOODTV 글로벌방송선교단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장에 연임된 송시웅 목사는 “지금은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대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순복음의 신앙을 가진 기하성 성도들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 사회, 부회장 이범산 목사 기도, 전 총회장 정 덕만 목사 ‘오직 성령으로’ 제목 설교, 전 지방회장 최동열 목사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하여’합심기도, 회계 장동조 목사 헌금기도, 남기곤 목사 광고, 직 전회장 최기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송시웅 목사 (전주순복음교회) △부회장 이범산 목 사(금지중앙교회) △총무 남기곤 목사 (순복음참사랑교회) △회계 장동조 목사(순복음연세교회) △서기 양병준 목사(군산순복음중앙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