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 예수 사랑으로 부름받은 자”

기복 군산지방회(회장 김견호 목사. 창조교회)는 지난 14일(금) 밤 7시부터 9시까지 군산방주교회(장미선 목사)에서 지방회 산하 교회 제직 세미나를 열었다.

임재규 목사가 기복 군산지방회 주최 제직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사에는 임재규 목사(익산사랑의동산교회)를 초청하여 군산지방회 제직 연합 세미나를 열고 교회의 제직으로써 충성과 헌신, 섬김과 봉사. 사 명의 청지기적 소명 받은 역할에 대하여 성경적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강사 임재규 목사는 “제직은 교회의 청지직적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자로서 교회의 일꾼이다.

곧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이므로 제직은 믿음 안에서 부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충성이 전제되고 헌신과 섬김과 봉사의 거룩한 일 꾼인 것이다”라며 “교회의 일꾼 제직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로 구속을 받은 자며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 은혜로 부름을 입은 자인 것이다.

성경 고전 13장에서 밝히 증 거 된 것처럼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 하신 것처럼 교회의 제직은 사랑으로 세워진 일꾼으로서 사명자인 것이다.

믿음 안에서 삶 에 평강과 기쁨과 화해를 주는 삶으로 증거 되어야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나는 제직이 되자”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지방회는 이번 제직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사업으로 군 산, 익산지방회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 연합부흥성회를 비롯 군산,익산 연합 수련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