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김제노회 남전도회연 회장 유승규 장로 선출

합동 김제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제 45회 정기총회를 신광교회(김찬홍 목 사)에서 열고 신임회장으로 유승규 장로(신광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8일 신광교회에서 열린 합동 김제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유승규 장로가 연합회기를 이양받고 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를 표어로 지난 8일(토) 오전 10시 30 분 열린 예배에서는 회장 장재균 장로(장신교회) 사회로 협동총무 오승영 장로(예수사랑교회) 표어제창, 명예회장 강설균 장로(황산교회) 기도, 부회장 유승규 장로(신광교회) 성경봉독, 신광교회 당회원과 신동훈 안수집사 특송, 신광섭 목사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제목의 설교와 기도, 회계 천무경 장로(예수사랑교회) 헌금기도, 총무 유인성 장로(학동교회) 광고 후 노회장 김찬홍 목사(신광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노회장 김찬홍 목사가 회장 장재균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3부 장재균 장로 사회로 회무 처리 시간에 제7장 재정 13조 본회의 재정을 개정했다.

이어 신임원을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유승규 장로(신광교회)△부회장 유인선 장로(학동교 회)△총무 손정훈 장로(금구제일교회) △서기 서동섭 집사(신광교회)△부서기 장석남 장로(장신교회)△회의록서기 천무경 장로(예수사랑교회)△부회의록서기 이성수 장로(산동교회)△회계 최철규 장로(대창교회)△부회계 오승영 장로(예수사랑교회)

신임회장 유승규 장로는 “그동안 쌓아온 귀한 전통과 신앙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사명인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항상 겸 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는 연합회가 되겠다. 연합회가 복음의 기쁨을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