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석남교회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주경만 목사(석남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10일 제22회 고창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원 

 이날 신임회장 주경만 목사는 “2025년에는 고창군내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2025 예수축제’를 통하여 찬양과 전도의 장을 열겠다”라고 밝혔 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주경만 목사 인도로 회계 정재형 장로(해리중앙교 회) 기도, 서기 나관성 목사(순복음구시포교회) 성경봉독, 회장 장철구 목사(선동중앙교회) ‘하나님께 속한 사람’ 제목 말씀 후 직전회장 김성식 목사(제자들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무 처리와 함께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원 △회장 주경만 목사(석남교회)△수석부회장 박준수 목사(대산교회)△총무 나관성 목사(구시포순복음교회)△서기 전수영 목사(원촌교회)△부서기 정종윤 목사(성송서부교회)△회계 정재형 장로(해리중앙교회)△부회계 최용원 장로(공음교회)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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