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는 표어로 합동이리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제38회 총회를 지난달 30일 익산북일교회(김익신 목사)에서 열고 찬양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회장 정경애 권사(이리중앙교회) 사회로 조명훈 목사(행복한교회)기도, 강현순 권사(기쁨의교회) 성경봉독, 북일교회 찬양대 찬양 후 김익신 목사(북일교회)가 ‘이 세대의 하나님을 찾습니다’주제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시대에 믿음 있는 자를 찾을 때 이리노회 여전도회 회원들이 자신있게 답할 수 있고 신앙을 열심히 지켜 긴증거리가 많이 있는 여전도회원들이 되기바란다”고 설교 후 이리노회장 최병덕 목사(여산동부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 후 신 가입지회 환영과 헌금 시간을 가지며 각 안건을 처리 후신일교회 하모니카를 시작으로 6개 팀이 참여한 찬양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미자립교회를 돕고 해외선교를 진행하고 있는 이리노회여전도회는 오는 6월 중 5박 6일 동안 40여 명의 회원들이 지금까지 후원했던 선교지 중 한 곳인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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