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북노회 장로회 정총

예장통합 전북노회 장로회는 지난 7일 소양교회(이재연 목사)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김상권 장로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이진교 장로의 사회로 내빈 소개, 전국연합회 회장을 대신해 직전회장 홍성언 장로의 공로패 증정과 격려사, 서부지역협의회 진유신 회장의 공로패 증정과 축사, 전회장 김기만 장로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상권 장로의 인도로 안영환 장로의 기도, 이현교 장로의 성경봉독, 이재연 목사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은혜’ 제하의 말씀선포, 장로회가 제창, 이재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상권 △수석부회장 박홍석 장로 △부회장 이팔규 장로, 최동균 장로, 최철규 장로, 이선식 장로, 구창회 장로, 이명휘 장로 △총무 유희성 장로 △협동 박창권 장로, 최종철 장로, 이현규 장로, 손인옥 장로, 이거구 장로 △서기 성정수 장로△부서기 이학훈 장로 △회록서기 장태성 장로 △부회록서기 송문식 장로△회계 백창민 장로 △부회계 최왕규 장로 △감사 함한우 장로, 이로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