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성시화대회 범도민 준비위 조직”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전주양정교회)는 지난 23일

주요 임원회의를 열고 내년 2026년 제18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전북대회 개최를 위한 범 도민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임원회를 열고 내년 영‧호남대회 전북대회 개최를 위한 범 도민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를 비롯한 공동회장 강희관 목사. 상임본부장

최정호 목사. 서기 박재인 목사. 악법대응 전북본부장 임채영 목사 등이 참

석해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주요 안건과 전북도의회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과 노동 교육조례 등 악법에 대한 대응을 협의 했다.

이날 임원회는 내년 영‧호남대회 전북대회 개최를 앞두고 영‧호남 9개 시

민 등의 화합과 친선의 실질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영‧호남대회를 1박 2일

간 화합 한마당 행사로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 ‘영‧호남 한마음대회 범 도민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도내

각급 기관, 대학교, 언론사, 단체 등의 주요 인사로 구성, 실질적인 영‧호남

의 화합과 친선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회를 통해 도내의 주요 관광 유적지, 선교지, 대학교의 탐방‧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8월 10일 열리는 전북기독교총연

합회 주최 8.15 광복절 교회연합예배를 마치고 전북대회 준비위원회 조직

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국 17개 광역 기독교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지저스페스티벌 전도 세미나 2025 2차 행사에 대해 빠른 시일 안

에 협의하기로 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