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원장 이윤회 목사)이 2025년 봄 학기를 맞아 ‘제5차 목회선교세미나’를 지난 10일(월)~12일(수)까지 작은샘골공동체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선교사 등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성경적 가르 침을 통해 사명을 재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경신학 원장 이윤회 목사는 "새봄을 맞아 하나님께 돌아가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소망한다” 라며 “모두가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참 된 종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개강예배는 김에스더 목사의 인도로 이윤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삼수 목사‘죽으면 죽으리라’ 주제 강의, 임성주 목사 새벽기도회 인 도, 황대숙 목사 ‘성경공부 이유와 목적’ 주제 강의, 송우용 목사 ‘제사와 예배’ 말씀 선포, 김현중 목사 ‘성경적 축복론’ 강의, 이주현 목사 ‘전도전략’ 주제 강의, 이형렬 목사 사명자 집회 인도, 박현규 목사(맑은교회) ‘고린도전 서 강해’ 강의로 진행됐다. 

김삼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원리를 바탕으로 목회 및 선교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회 지도자로서의 영적 성장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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