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연합행사 추진”

삼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요한 목사, 이하 삼기연)는 지난 2월 24일(월) 오전 11시 삼례새소망교회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문수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삼례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월 24일 삼례새소망교회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문수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문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삼기연의 핵심 가치는 ‘연합’이다. 우리 모 두가 연합하여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드러내는 삼기연의 사역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회원 교회들이 하나 되어 협력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 다”라고 밝혔다.

예배는 부회장 박문수 목사의 인도로, 삼례장로연합회장 이봉현 장로 기 도, 서기 배헌상 목사 말씀 봉독, 회장 김요한 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입니다’ 제목 설교, 총무 한용권 목사 광고, 전회장 전병윤 목사 축도로 마쳤다.

회무처리에서는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배헌상 목사 회원 점명과 개회 선언, 한용권 목사 사업 보고, 전병윤 목사 감사 보고, 이봉현 장로가 회계 보고를 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삼기연은 ▲부활절 연합예배 ▲8.15 광복절 연합예 배 ▲성탄 트리 점등식 등 지역교회 및 사회와 함께하는 연합 행사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 회장 김용한 목사는 “삼례기독교 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교회 간 협력 을 강화하고, 삼례 지역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박문수 목사 (새소망교회)△부회장 한용권 목사(해 전교회), 이봉현 장로(동부교회)△총무 배헌상 목사(새석전교회)△서기 장 선규 목사(삼례성결교회)△회계 국윤석 장로(새소망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