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의 길 걸어야”

기감 호남특별연회 전주지방회가 제 45회 지방회를 지난 23일(주일) 노송 교회(김성용 목사)에서 열었다.

기감 호남특별연회 전주지방회 제45회 지방회가 지난 23일 노송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선교부 총무 박경환 목사(예사랑교회) 사회로 교육부 총무 임재석 목사(낙원동산교회) 기도, 사회평신도 부총무 오순이 장로(노송교회) 성경봉독, 마라나타 중창단 특송 후 장성구 감리사가 “오직 나의 영으로”를 주제 로 설교했다.

이어 회계 이태우 목사(한길교회) 헌금 기도 후 박성배 목사 축도로 마쳤다.

전주지방회는 이날 헌금을 과테말라 류인광 선교사와 우간다 임00 선교사 에게 선교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감리사 장성구 목사는 “앞으로 교회는 현재의 상황보다 더 어려운 여건들 로 인하여 급속도로 위축될 것이다. 이렇게 어렵고 답답한 상황 가운데서도 교회는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말씀을 마음에 새 기고 순종의 길을 걷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믿음과 소망으로 주 저함 없이 길을 달려가는 전주지방회가 되길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과 열 매가 맺는 지방회가 되기를 기도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신임원 △선교부 총무 임재석 목사(낙원동산교회)△교육부 총무 정재욱 목 사(실로암교회)△평신도부 총무 김영록 장로(전주목양교회)△서기 하주열 목사(기둥교회)△부서기 한백현 목사 (새신자교회)△회계 류지열 목사(매일교회)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