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배가운동 새지회 창립 힘쓸것”

기독실업인회 전북연합회(CBMC) 회장으로 이재덕 장로(전주여울교회)가 취임했다.

기독실업인회 전북연합회는 지난 8일 전주대 컨벤션센터 하림미션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전북연합회 이· 취임식에는 박진배 전주대총장, CBMC 최범철 차기 중앙회장, 유희태 완주군수. 이기동 전주 시의장, 유창희 도정무수석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각지회장들과 임원,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온고을지회 차기회장 이호영 대표 사회로 박귀광 전 전북연합회장 기도로 만찬을 마치고 시작된 예배는 익산지회 이재현 부회장의 사회로 김종기 전 연합회장 기도, 군산지회 최용엽 차기 회장 성경봉동, 전주지회 프레이어 코러스 중창단의 특송 후 홍융희 목사 (전주여울교회)가 “일어나라 빛을 발 하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정식 연합회 사무국장 사회로 열린 2부 행사에서 이진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짦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11개 지회가 활성화 되길 기도한다”라고 했다.

이재덕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의 사역을 이어받아 회원배가 운동과 새 지회 창립,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과 함께 중앙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이재덕 장로 (전주여울교회 )△사무국장 오정식 장 로(전주예닮교회)△재무 송병용 장로 (전주새일교회)△서기 장규환 장로(전주동현교회)△여성국장 류혜원 집사 (머릿돌교회) /오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