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나안운동 전북지부 임원 및 운영위원 가나안교육이 열렸다. 

 이번 가나안 교육은 지난 4일 김제 청하면의 전북지부 교육장에서 국제본 부의 김현철 총재와 박정희 사무총장이 강사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지부 양혜완 지부장(전주온누리 교회 집사), 송은미 부지부장, 유철규 사무국장, 김호근 국제교류위원장 등 임원들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나안 교육은 사람의 의식을 개혁하는 정신개혁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현재 우리 삶에 드러나는 정신적 물질적 빈곤의 문제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개척자가 되게 만든다는 교육이다. 

 양해안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가나안 운동 전북지부가 베트남 동라이성과 지속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감으로 베트남의 가나안 농군학교가 설립되고 가나안 운동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전북과 베트남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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