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로합창단(단장 김수열 장로)는 ‘2023 조찬기도회’를 지난 9일(토) 오 전 6시 30분 전주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는 ‘소속감이 필요합 니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교회 공동체의 일원은 소속감, 자부심, 자신 감, 담대함, 사명감 등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전주장로합창단 회원도 소 속감과 자부심 그리고 담대함과 사명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 전철수 장로는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 발전 및 국민화합을 위하여’, 진재관 장로는 ‘각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 및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박평식 장로는 ‘단원들의 건강, 특히 병중에 있는 단원들의 조속한 쾌유 및 단원들의 각 가정을 위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상호 장로는 ‘제16회 정기연주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연주회 이후 이어지는 행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종의 미를 거도기 위하여’, 전봉권 장로는 ‘전주장로합창단을 지금까지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장로합창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 등 각각 제목으로 기도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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