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잔치열고 지역주민에 복음 전해

순복음참사랑교회와 함께하는 CTS 행복나눔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오후 6시 40분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열렸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평소 전도하고 싶었던 가족, 지인, 친구들을 초청해 찬 양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행복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열린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배사역자 손재석 목사, CCM사역자 지미선, 찬양역자 박기택, 찬양사역자 김하은 등 찬양사역 들이 함께하며 순복음참사랑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은혜로운 느린 워십, 기쁨을 주는 빠른 워십이 진행됐다.

또, 김하은 찬양사역자를 시작으로 박기택 찬양선교사, 지미선 찬양선교사, 손재석 예배사역자 등 순으로 간증과 함께 울려 퍼지는 찬양은 참석한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며 다시 한번 주님을 향한 고백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어 모든 찬양사역자와 찬양팀이 함께 하는 ‘All Together Worship’ 찬양 을 부르는 시간으로 진행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담아 드려지는 찬 양은 은혜로 가득했다.

남기곤 담임목사는 “사람은 태어나 행복을 찾아 살아가지만 예수님은 우 리를 위해 죽으러 오셨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지금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니 꼭! 예수님을 만나세요” 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다 양한 프로그램과 찬양으로 많은 사람 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