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박람회 유치 전국 기도회 갖는다

한국성시화협의회가 2030 대한민국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국 시· 도에 서 기도회를 갖는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는 지난 7일 오후 3시 부산수영로교회 교육관 6층 에서 전국 시· 도 대표단 연석회를 갖 고 2030 대한민국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시· 도, 시· 군 본부 중심으 로 기도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단 연석회는 이번 2030 부산박람회 유치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서울 월드컵 2018년 평창동 계올림픽 등에 버금가는 세계적 문화 산업 관광의 올림픽으로 대한민국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K팝 K푸드 K방산 등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세계적 행사로 전 국민이 나서는 이때에 우리 한국교회도 적극 나서서 힘을 모으는 계기로 나서기로 한 것 이다.

한국성화운동협의회(이하 한국성시 화협)은 이번 2030부산박람회 유치 기 도회 전국 시· 도, 시· 군 연합기도회 시작을 대전본부가 오는 9월 21(목) 대전 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대전어머니 기도회 마마클럽과 연합하여 기도회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울산, 제주, 세종, 경남,경북, 포항, 전남, 전북, 서울, 경기, 강원본부 등에서 계속해서 개최 할 전망이다.

이날 한국성시화협은 CTS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시설 내 아동 돌봄 시설 설치’ 입법 청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하여 각 시 본부 주관으로 전개하는 2030 부산 박람회 유치기도회와 함께 기도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같이 병행하기로 했 다.

한편 한국성시화협은 이날 시 대표단회의에서 올 11월 27~28일 양일간 제6회 정기총회 및 성시화지도자 콘퍼런스를 포항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 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사)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가 주관 운영 하는 인권지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에 각 시 본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 며사)복음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과 ‘들어볼까’ 전국방방곡곡 전도 프로그램에 각 시· 도, 시· 군 모든 교회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동참하기로 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