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최근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질환 

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로써 폐질환중 폐암, 천식, 폐렴 부문은 5회 연속, 만성폐쇄

성 폐질환 6회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진단, 치료, 관리등 상호 관리 부분에 있어 응급의료센터와 진료부서

간 면밀한 협조와 검사실의 검증된 데이터 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가 더해

져 폐질환 치료 영역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북 지역주민의 고령화와 의료 취약 지역에 대한 의료진의 부족은 이러

한 폐질환의 지속적이고 빠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

기 쉽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준비해 온 예수병원은 의료진 구성, 신속한 

검사진행, 정확한 치료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다양하고 중증 의 호흡기 관련 질환에 대해 진료를 

잘하는 병원,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지역 에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만

들어 주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