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을 위한 터치전도 제20회 2박 3일 세미나가 지난 19일~21일까

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50여 교회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 영락교회 주계옥 목사 1강 토양터치 강의로 시작,

2강 성령터치, 3강 친철터치, 계속해서 러브터치, 감동터치, 열정터치, 

축복터치, 생명터치, 정착터치, 양육터치, 부흥터치 등 8명의 터치전도 

강사들을 통해, 교육을 받고 감사와 확신 가운데 전도의 실행을 다짐했다. 

 특히 3강 친철터치에서는 터치전도 대표 강사 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목사

가 나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회복의 은혜를 넘어 

부흥의 실제를 확신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터치전도 2박 3일 세미나에 이어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1일 실행 

교육이 오는 7월 11일(화) 전주에서, 7월 13일 (목) 대전에서 각각 진행된

다. 

 터치전도 김준행 본부장은 “7월에 이어지는 실행교육은 전도의 실제를 

이루어 가기 위해 성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단 1회만 참여해도 

성도들은 전도에 대한 확신과 전도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큰 은혜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터치전도 실행 교육은 정 회원 교회 참석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번 2박 3일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교회들을 위해 모두 참여할 수 있도

록 했다”면서 “코로나 이후 새롭게 전도를 시작하려는 교회들의 많은 참여

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010- 4430-0691 www.goodtouch.net)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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