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터내셔널 전주지부(대표 김혜숙 권사)가 지난 5월 25일~27일까지 

3일 간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히즈대학 양은순 총장을 

초청해 ‘진정한 행복심리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서 양은순 총장은 “진정한 행복은 감사와 용서, 경외심, 영성, 

희망, 호기심, 웃음을 찾고 개발하여 사랑으로 일과 자녀양육 그리고 여가 

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실현된다”라고 강조했다. 

 양은순 총장이 설립한 히즈대학(HIS University)은 인종이나 문화, 언어를 

초월하여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진 전문 가정사역자 배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가정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기초로, 건전한 가정을 세우고, 삶의 

질을 높이며, 대인관계 및 대문화관계 기술을 습득하게 해 국가와 사회발전

에 기여할 세계적인 전문가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세워졌다. 

 전주지부장 김혜숙 권사는 “히즈대학 양은순 총장은 한국 가정사역의 

선구자이시다. 세계적인 결혼과 가 족치료 전문가인 양 박사님으로부터 

직접 훈련받는 사랑과 감동이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라며, “성경에서도 

가정은 모든 삶의 기본 단위라고 말하고 있다. 가정이 깨지면 한 사람의 인

격도 삶도 망가진다”라고 했다. 

                                                                                               /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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