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8일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병준 전북어린이집 원장.

김병준 전북도청 어린이집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병준 원장(전주 온누리교회 집사)은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장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전북도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으로서 근로자들의 자녀보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일·가정 양립문화 환경조성에 기여 하였으며, 교육청 위탁 교육기관인 전주 민들레학교(미혼모 대안학교) 운영위원으로서 봉사 및 운영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맡기고 공직를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며 “현실적인 지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전북도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도청 어린이집은 2020년 민간위탁사무 성과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019년에 이어 2년째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