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기도원(한희정 한희정)이 평화동에서 삼천동으로 이전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광종 목사(금호도교회) 사회로 오재술 목사(광민교회) 기도 후 오성택 목사(행복한교회)가 “갈멜산과 라마나욧”을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성시대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했던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대웅 목사(이레교회) 헌금기도,유명한 형제(미국버클리 음악대학) 섹소폰연주, 한울 전도사(찬양사역자) 특별찬양 후 한희정 원장 인사 및 광고,오성택 목사(군장대 석좌교수) 축도로 마쳤다.

 한희정 원장은 이날 “눈물 밖에 없다. 인도해주신 하나님 앞에 헌신하며 함께해주신 분들과 함께 아론과 훌처럼 옆에서 지켜주며 헌신한 가족 있어서 가능했다. 어렵고 가난한 영혼들을 찾아 헌신하며 봉사하는 기도원, 영혼이 살아나고 일어나는 기도원이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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