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손사랑나눔은 2대 송병희 이사장(전주침례교회 장로) 취임예배를 지난 20일(수)오전 11:00 예손사랑나눔에서 드렸다.

 예배는 최원탁 목사(현암교회) 사회로 박종철 목사(기침전총회장) 기도, 성동기 장로(예손후원회장) 성경봉독,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 “장래를 위해 터를 쌓으라” 주제의설교 후 황인철 목사(성화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2부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 사회로 축하의 자리에서 신임 이사장 송병희 장로는 “내놓을 것이 없다.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주변 분들의 협력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함께하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도 함께 하며 더욱 힘쓰는 모습으로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회장 성동기 장로는 “필요한 곳에서 쓰임 받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 훌륭한 분들과 더불어 선을 베풀 수 있는 예손사랑나눔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예손사랑나눔은 2016년 3월 출발하여 2017년 3월 전라북도에 사단법인 및 법원등기를 마치고 진수만 장로가 1대 이사장으로 섬김의 봉사를 하다 2020년 3월 4차 정기총회에서 송병희 장로를 추대하여 이날 이사장 송병희 장로, 후원회장 성동기 장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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