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를 기록한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믿도록 교육하는 데 힘쓰고 있는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가 지난 1월~2월방학기간을 통해 하나님 증거에 구슬땀을흘렸다.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는 지난달 7일~8일까지 진안배넘실교회에서 제28기 창조과학스쿨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12명이 등록해12명 전원이 수료했다.

강의는 소성교회 한장원 강도사의 ‘노아홍수와 그 증거들’, 전북대학교 강석일 교수의 ‘지구와 우주의 기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광진 박사의 ‘우주와 생명체’, 전북대학교 마윤정 박사의 ‘진화론은 과학인가?’, 예수대학교 이정옥 교수의 ‘생명의 신비’ 등 5개 강좌와 회장 한윤봉 교수가‘창조주를 믿는 이유’와 ‘창조 6일과 과학’ 주제로 강의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는 지난 1월에는 찾아가는 창조과학세미나도 진행했다. 지난 1월 4일 군산회복교회에서 열린 군산아동부연합회교사강습회에서 마윤정 박사가 ‘진화론은 과학인가? ’ 주제로 나서 강의했다.

 지난 1월 5일엔 한윤봉 교수가 새중앙교회에서 ‘창세기는 사실이다’ 주제로 강의했고 1월 10일엔 은곡교회에서는 한장원 강도사가 ‘6일창조, 욥기’ 주제로 강의했다.또한 1월 21일 화순 서현수련원에서 열린 크로스비전캠프 주최 연합수련회에서 이광진 전북지부장, 마윤정 박사, 이정옥 교수가 ‘창조6일과 과학’, ‘우주와 지구의 시작이 궁금하다’, ‘동성애’ 등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이밖에 신성교회, 주님교회, 동현교회 등에서도 각각 강의하며 창조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교수는 “1981년에 창립된 한국창조과학회는 사람들이 만물의 기원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데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초교파적 기독학술단체이다. 이를 위해 무신론적 세계관에 입각한 진화론을 과학적 자료를 통해 비판하며, 성경에 기초한 창조의 내용 및 질서에 관한 과학적 증거를 드러냄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재정적인 후원도 필요하다. (연말정산-기부금영수증 발행, 후원계좌: 우체국401968-01-0760/한윤봉(창조과학전북지부)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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