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각각 북일-상궐교회서

합동이리노회와 합동김제노회가 지난 15일 각각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북일교회 김화중 장로와 상궐교회 강득상 장로를 선출했다.

합동 이리노회 장로회 제38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토) 오후 4시 북일교회(담임 김익신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화중 장로(북일교회) 인도로 방병천 장로(신일교회) 기도, 정삼영 장로(이리남부교회) 성경봉독 후 김익신 목사(익산 북일교회)가 ‘나를 먹으라’를 제목으로 “나를 먹으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나를 내려놓으면 내가 죽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받는 비결이며 손해 보지 않는다. 내려놓을 때 승리한다. 이리노회 장로회의 장로들의 간증거리가 많이 있는 장로회가 되었으면좋겠다.”고 설교 후 북일교회 장로 일동 특송과 채관석 장로 색소폰 연주,임광은 장로(천광교회) 광고 , 최병덕목사(이리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을 가지며 3부 회무 처리 후 김화중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여 박수로 받고 신임원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화중 장로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부족한 사람이 직분을 맡게 되어 감사드리고 지도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과 협력하여 주신 북일교회와 당 회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리노회장로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신 선배장로님들의 기대에부흥하여 1년 동안 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김화중 장로(북일교회)△부회장 서석봉 장로(기쁨의교회), 임광은 장로(천광교회), 양만주 장로(고현교회)△총무 정삼영 장로(이리남부교회)△서기 정원영 장로△부서기 황진수 장로(동심교회)△회의록서기 전상영 장로(고현교회)△부회의록서기 황도연장로(기쁨의교회)△회계 채광석 장로(교회)△부회계 조기영 장로(동산교회)

이리노회 장로회는 회칙개정 시간을가지며 매년 3월에 개최하던 정기총회를 2월에 개최하기로 하여 통과하고 새로운 회칙은 신 임원에게 맡겨 연구하여 다음회기에 수정하기로 하였다.

합동 김제노회 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도 지난 15일(토) 오전 10시30분 김제노회 회관에서 열렸다.

예배는 강득상 장로 사회로 김형곤 장로 기도, 김종옥 장로(영광교회) 성경봉독, 유신택 목사(상궐교회) ‘이 마음을 품으라’제목의 설교, 이강인 장로(학도교회) 헌금기도, 라양균 장로(만경교회) 광고 후 김제노회장 문오현 목사(성덕중앙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공로패 증정과 격려와 축하 시간을 가진 뒤 3부 회무 처리 후 공천위원을 선정하여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강득상 장로는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장로회의화평과 회복를 위해 기도하겠다. 교회와 노회가 평안하도록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장로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강득상 장로(상궐교회)△부회장 라양균 장로(만경교회)△총무 김종옥 장로(영광교회)△서기 김창수 장로(신안교회)△부서기방승남 장로(월성교회)△회의록서기이강인 장로(학동교회)△부회의록서기 임성철 장로(새순교회)△회계 강기수장로(성덕중앙교회)△부회계 강설균 장로(황산교회)

/심은혜 조찬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