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성시화 지도자 컨퍼런스

한국성시화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이달 25~26 양일간 경남 통영금호리조트 컨벤션홀에서 회원총회와 성시화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성시화협의회 실행위원장 강희관 목사는 이번 대회에 총괄 기획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지도자 회개의 운동 ‘때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는 주님의 복음의 은혜의 역사가 지도자들의 삶에서 회개의 역사로 일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성시화운동은 정직운동이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는 운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열리는 한국성시화협의회 제2회 총회와 지도자컨퍼런스는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라(시69:32)는 주제로 14개 시도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성시화운동의 대변혁을 꾀하는 말씀으로부터 마음을 소생하는 영적 대각성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이날 지도자컨퍼런스에는 한일장신대 총장 구춘서 목사 ‘교회 본질을 통한 성시화운동’,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대전송촌장로교회) ‘한국성시화운동이 나아갈 방향’,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목사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한동대 이정훈 교수 ”하나님 나라와 성시화 비전’ 광주 이단 사이비연구소장 강신유 목사 ‘이단. 사이비 실제와 대응방법’, 울산대 조원철 교수 ‘한동대 다자성애사태에 대한 신앙 간증’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마련된다.

/심은혜 기자